메르카토르반을 수료한 정지영 양이 KTV 글로벌 리포터로 합격했습니다.
지영 양은 지난 9월부터 교환학생 자격으로 폴란드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, KTV 해외 글로벌 리포터 모집에서 폴란드 및 동유럽 지역의 소식을 취재하는 리포터로 선발되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.
폴란드에서 공부하면서도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꾸준히 아나운싱을 연습해 온 지영 양은 해외에서 학업과 방송경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루며 방송인으로서의 꿈을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.
명함이 나왔다며 수줍게 메시지를 보내주는 지영 양의 열정이 너무나 대견하고 예뻐보였는데요, 말갛고 순수한 미소가 아름다운 지영 양이 한국에 돌아올때 얼마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올 지 선생님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.
지영 양, 타국에서 몸 조심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즐겁고 보람있는 경험들로 가득 채우길 바랄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