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 춘천KBS 아나운서로 합격한 강지연 양이 아나레슨을 방문했습니다.
지연 양은 KNN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고향으로 올라와서 프로젝트 N 수업을 통해
아나레슨과 인연을 맺었는데요.
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전화로 전하며 펑펑 울기도 한 지연양.
그동안 주어진 방송의 자리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
또 한걸음의 도약을 위해 애썼던 지연양이기에
그 기쁨이 눈물로 표현된 듯 합니다.
토요일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 사이 선생님들의 식사거리를 풍성하게 들고 온 지연양에게
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.
지연양은 춘천 KBS 아나운서 전형에 임하며
춘천KBS에 근무하셨던 정혜정 선생님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.
지연양은 6월부터 출근한다고 하는데요.
방송국 선배들 뿐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고루고루 큰 사랑받는 지연양 되길 바랍니다.